청정 경제도시 위해 통학생 LPG 차 지원하는 원주시 노후 어린이통학차량 LPG 차 전환시 대당 500만 원 지원 2018년 7월 18일 서정욱 기자 원주시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추진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있다. | 18일 원주시는 50만 도시로 가는 강원중부내륙의 최대 경제도시로 수도권과 인접헤 관내 공단이 많고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대기오염을 개선, 깨끗한 청정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어린이 건강가지 지키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원주시 한 공단지역의 모습. 사진=서정욱 기자 |
또 원주시가 50만 도시로 가는 강원중부내륙의 최대 경제도시로 수도권과 인접헤 관내 공단이 많고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대기오염을 개선, 깨끗한 청정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노후된 어린이 통학차량인 15인승 이하 경유를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신형 LPG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1대당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09년 12월 31일 이전 차량등록 된 어린이 통학차량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차로, 어린이통학버스신고 및 자가용유상운송허가를 받은 어린이집, 유
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체육시설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신청자는 본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오는 25일부터 3일간 시 기후에너지과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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