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6 [가스신문] 日 LPG판매자 1만 9000명선 무너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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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LPG판매자 1만 9000명선 무너져
소규모 판매자 크게 감소
2018년 6월 26일 윤인상 기자
[가스신문=윤인상 기자] 경제 산업성 가스안전실은 최근 2018년 3월 말 시점의 LPG 판매 사업자 수, 보안 기관 수 등을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LPG 판매 사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8명이 감소해 1만8516명이 돼 1만9000명선이 무너졌다. 판매 사업자 수는 매년 500명 안팎의 감소 추이가 계속되고 있다. 감소요인은 후계자 부족과 경쟁 격화에 의한 수익 악화 등이 지적되고 있으며 올해도 비슷한 추세다. 특히 소규모 사업자 감소가 현저했다. 판매사업자를 소관별로 보면 대규모 광역사업자인 경제산업성 소관은 전년대비 2개 사업자가 감소한 50명이었지만 중견인 광역사업자인 산업보안감독부 소관은 8개 사업자가 증가한 180명으로 증가했다. 소규모 판매사업자인 도도부현 소관은 514명 감소한 1만8286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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